"19구에 있어서 체크인 하기 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의외로 안전하고 괜찮은 지역에 있습니다. 특히 Riquet역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호텔이 있어서 밤에 좀 늦게 도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이 싼 데에는 이유가 있어서 방음 안 되고, 방 작고, 미니바(냉장고) 없고 기본제공 생수 다 없습니다. 저는 다 예상하고 가서 큰 불편함은 없었고 편안하게 잘 숙박했어요. 다만 프론트데스크가 영어가 거의 안돼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저는 불어를 전혀 몰라서 조금 당황했는데 조금 할 줄 아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을 생각하면 (특히 비수기에)좋은 옵션이지만 다음에는 다른 숙소에 묵을 것 같네요."
"방이 작아요. 조식은 가격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친절해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어떤 여성 직원분이 친절하게 처음 만드신다고 하시며 만들어주셨어요. 너무 행복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였어요.
에어쇼때문에 온 출장이 아니라면 굳이 이 위치에 파리 호텔을 잡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좀더 시내 안쪽으로 들어가시거나 그냥 에어쇼쪽가서 묵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