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렌트하여 여행했기 때문에, 이 모텔을 선택했습니다. Eden Park 앞에 있으며, 크리켓이나 럭비 경기가 없으면 매우 조용한 주택가여서 번잡하지 않았습니다. 숙소 건너편에 Kingsland역이 있어 오클랜드 중심지 Britomart에 가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숙소 주변에 일식, 중식, 태국식 등 다양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점포 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늦은 밤에 나갈만한 곳이 없었지만, 방에 전자레인지, 전기 포트, 냉장고가 있어서 맥주를 사와 간단하게 요기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한국분이셨는데 매우 친절하셨고 여행에 유용한 팁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혼자 기분 전환으로 여행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던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