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면서 매우 깔끔한 호텔입니다. 바로 앞 비치가 있어서 아침 오후 산책하거나 조금만 걸어가면 오전에 서핑도 가능한 곳입니다. 주변에 해산물 식당이 많지만, 시끄럽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객실상태 양호하고, 특히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맛있습니다. 단, 숙소를 하루 연장한 마지막 날 체크아웃으로 오인지 한 하우스키퍼들이 옷이며, 테이블 위에 둔 동전, 과자들을 모두 가져가서 먹어? 해치우는 약간 기분 상할 해프닝 정도? 그 외 직원들 친절했고 루프탑 올라가면 석양때 전경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