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를 두번째 찾았지만 공통적으로 느낀건 이곳은 고객지상주의가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편의주의, 호텔행정편의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이다. 다른호텔들이 다 해주는 서비스를 이곳에서는 아무것도 안해준다. 예룰 들면 자전거 대여나, 스쿠터대여 어레인지 라던가, 아무것도 안해준다. 그리고 이곳은 한국인과 중국인들 뿐인 곳이다.. 해외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그리고 발리의 수영장들이 대부분 깊이가 깊거나, 깊은 성인풀이 따로 있어, 아이들이 없는 풀이 있는 반면 이곳의 수영장 깊이는 1.2m로 모두다 똑같다. 깊이가 낮아서 재미가 없다. 시끄럽기도 엄청 시끄럽다. 그리고 로얄스위트 오션코트에 묵었는데 침구에서 떰냠새같은 쉰냄새가 났다. 조경하나는 꿑내주는 곳이지만 그 이외는 추천할만 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