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스미냑 한 가운데 입니다. 편의점, 환전소,식당, 가게등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매일먹는 조식은 좀 질립니다. 5가지 메뉴가 바뀌지 않아요. 하지만 주변 식당에서 오더하고 배달시켜먹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방 두개짜리 빌렸는데 네개짜리 빌라를 줬어요. 방 두개 고르라고 하더니 나머지 두개는 잠그더군요.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루 써 보고 다른 방으로 바꿀 수는 있습니다. 넓은 빌라 더 넓은 수영장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수영장 일부는 그늘이 져 있어서 햇볕 피하며 놀기도 좋아요.파티오 주변 거실 바닥은 미끄러워요. 아이들이 있다면 아쿠아슈즈는 필수입니다. 결정적 흠은 수도물에서 쇠 냄새가 심하게 나요. 제 빌라동만 그런건지 니아만 전체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컴플레인 할 생각은 못 했네요. 양치는 정수기물로 했습니다. 희한하게도 수영장은 냄새 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