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다세대 주택같은 것을 개조해서 객실로 쓰는데 넓어서 좋아요. 밤에 도착했는데 우붓왕궁 쪽에 골목으로 쭉 ~ 들어갔는데 가로등도 많이 없고(전반적으로 발리가 다 그런듯) 그래서 무서웠는데 다음날 아침에 트래킹 가고, 관광 나가기 괜찮은 거리인 것 같습니다.
*조식은 정말 맛있어요! 커피도 맛있고! 그리고 아침/.밤(별!!!!!!) 테라스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단 아침에는 주변에 가축(닭, 개등)들이 일찍 깨서 짖는 바람에 7시 전에 깼습니다;; 그리고 밤에 테라스에 쉬는데 도마뱀 6마리 봤어요.ㅋ 자연친화적인 곳이더라고요. 전 신기해서 좋았는데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묵지 마세요.
*욕실은 넓었지만 변기는 좀 더러웠고, 샤워는 수압이 낮아서 씻기는 좀 불편했어요.
* 침구류가 좀 많이 더러운 것 같습니다. 얼룩이랑 이런게 막 묻어있는데 호스텔보다 더러운거 같아요. 전 그래서 수건 덮고 잤어요. 이건 좀 개선해야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