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발리 도착은 모두 늦은 시간이라 처음 숙소 도착시 발리 전통의 어두운 인테리어가 좀 생소하고 어린 조카는 약간 무섭다고 했지만 늦은 시간에도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도움으로 무사히 체크인! 급히 구한 숙소라 기대없었는데... 이후 6박이란 나름 긴 시간동안 모든것이 만족~ 레스토랑 맛나고, 직원 친절하고 하루 두번 방 정비 모기향도 세심하게 켜주시고... 바다와 위치도 가까워서 산책겸 나간 앞바다가 나름 핫 명소(finns beach club)!!!
아이들과 간다면 걸어서 15분 거리에 finns recration center의 워터파크, 트렘폴린 파크, 볼링, 테니스 등을 즐길 수 있으며(원하면 빌라에서 차량 제공) 숙소로 돌아오는길의 맛집 탐방투어도 또다른 재미였습니다. 시설은 조금 노후 했지만 가격대비 위치, 서비스, 맛 모두 만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