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텔이 큰 길가에 있지 않아 사람들이 많고 차가 많은 번잡함은 피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본인들이 주로 고객인지 신문이나 티비등이 일본어 위주로 셋팅되어 있었기에 아쉬운 점이 있네요.
호텔내에 마사지를 받을 수 없었다는 점도 아쉽고, 조식의 종류가 적다는 것도...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시설과 조용함으로 다 상쇄되었네요.
가족들 혹은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