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인근 호텔로 픽업 서비스와 조식이 포함된 옵션으로 예약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근처에는 볼 게 전혀 없고 먹을 거 사먹을만한 곳도 찾기 어렵고 좀 낯선 느낌이 듭니다.
프런트는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았으나 필요한 건 잘 설명해 줍니다.
방 자체는 넓고 괜찮은데 고급진 느낌보다는 실용적인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항공 스케줄 때문에 하루 정도 머물기에 적절한 호텔입니다.
조식은 기대했던 거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밥, 누들, 빵, 쥬스, 야채,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항공스케줄이 좋지 않으면 머물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러 찾아서 방문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