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이런 분위기의 호텔을 몹시 좋아합니다. 너무 좋은 분위기에 위치도 최고여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더불어 도마뱀이 나오는 일도 없었고, 항상 청소도 클린하게 잘해주시고, 24시간 체크인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익스피디아에서는 1박만 결제햇지만 결국 연장 연장 연장을 통해 4일 내내 머물다가 갑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왔고, 뜨거운 물도 콸콸 잘 쏟아지구요, 방음도 잘되었습니다.(사실 머무는 시간이 적어서 잘 모르겠지만,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1층에 디저트 카페도 있고, 맥주나 칵테일 마실수 있는 곳도 있고, 버거킹과 스타벅스도 있고요,, 조금만 나가면 맥도날드도 있고, 세븐일레븐도 있고, 부츠도 있고, 다있습니다.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식중독때문에 로비에서 기절했는데, 다들 걱정해주시고, 현지 병원에도 데려다주시고, 통역도 어찌저찌 해주시고, 쓰러진 저는 모르지만, 친구가 엄청 걱정햇는데 친구 옆에서 안심시켜주시고,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의 생명의 은인인 나라이자 호텔이 되었네요. 또 다시 방콕을 온다면 저는 당연히 이곳을 올것이예요.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기를 가세요! 추천 대 추천입니다!
(아 어메니티 궁금해하실 거 같은데, 샴푸랑 물비누만 있습니다.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헤어제품이랑 칫솔, 치약은 구매하셔요~ 저는 미리 체험해보는 셈 치고 헤어제품 사볼 수 있어서 넘 좋앗습니다. 그리고 내사랑 달리치약 사서 써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