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역에서 가깝다는 메리트와 고객만족도 9.0이란 평점에 믿고 체크인을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5박동안 여기에 머문 2박이 제일 가성비와 만족도가 떨어졌던 것같다.
둘째날 외출했다 3시에 돌아오니 객실청소도 안되어 있어서 프론트에 얘기하니, 방해금지 걸어놓은거 아니냐며 도리어 나한테 묻던 황당한 사건.
아니라고 하니 하우스키핑에 연락해서 청소요청해놓겠다고,언제 청소하는거냐 했더니만..모르겠단다...아놔 정말..아주 자그마한 루프트탑 수영장에가서 1시간을 보내고 내려왔는데,
그때까지도 아직 청소 안된 상태, 열받아서 내려가서 다시 따지려니 그때 하우스키퍼가 청소카트 밀고 내려와서는 먼지날리며, 청소해주는 2차 황당사건...아 정말 이 돈이였으면 다른데가는게 나을 뻔...매우 후회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