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깨끗한 시설, 자쿠지, 아속역과의 접근성 등이 장점이지만
모든 장점을 뒤덮을 만한 엄청난 소음이라는 단점이 있음.
도시뷰인 방 (정면으로 보이는 모든 방)은 추측건데 밤새 도로에서 나오는 자동차, 오토바이 소음으로
절대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임.
너무 시끄러워 한숨도 못잤다고 컴플레인 하니, 리셉션에서 다운그레이드하여 반대편 쪽 방으로 가야 한다고 함.
(느낌이 이미 이런 많은 컴플레인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듯 하였고, 도시뷰 반대쪽 방이 소음이 덜하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았음)
일정이 짧아 일단 지내기로 하였지만, 다음 방콕 방문 시 절대 이용하지 않을 호텔임.
자쿠지도 물을 채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시스템이라 물이 다 찰때까지
너무 시끄럽고 밤에는 옆방에도 다 들리므로 민폐가 됨.
조식도 가성비가 매우 떨어짐.
너무 영세한 호텔이라 택시 기사들이 전혀 모름. (우버 사용하게 됨)
결론은 방 넓이를 포기하고 비슷한 가격대의 대형 호텔로 가는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