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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CHUL
2022년 11월 25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편의 시설/서비스
저는 리버사이드쪽 호텔을 페닌슐라, 아바니, 르부아를 경험해봤으며 이번이4번째 리버사이드쪽 호텔이였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것보다 훨씬 뷰도 좋고 공간도 넓고 깔끔해서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뷰가 사진상으로 보는것보다 훨씬좋습니다.
발코니가 있고 이런뷰에 이런가격이면 꽤 괜찮은 선택이였던것같습니다.
시내와 거리가 멉니다.(전 교통체증없을때 택시타고 나가서 없을때 들어와서 상관없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밤에 나오면 허허벌판에 아무리걸어도 뭐하나없어서 그냥 돌아와야함 무조건 택시.)
10미터 거리에 작은몰이하나있고 세븐일레븐편의점하나,한국식료품가게, 태국식료품가게, 레스토랑3개(한국포차(외국인이운영하는듯한)1개, 꽤 잘나오는 한국레스토랑(메뉴200개니까 기대금물)1개, 일본 스시포차1개) 미용실하나 마사지샾(아주머니)하나 이렇게 있습니다.
복도소리가 생으로 들리고 아마제 샤워소리도 코고는소리도 복도에서 들렸을겁니다.(워낙 호텔이조용해서 뭐 불편한건없었지만)
샤워기 헤드가 고정이고 그리고 부분부분막혀있어서 중요부분씻을때 애를먹을겁니다.
하루한번하는 샤워 뭐 크게 불편하진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택시기사가 호텔을 모르며 위치찾기를 어려워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설명하다가 그냥 그랩을 이용했습니다.
아 그리고 여긴 레지던스입니다.
필요한 모든것이 있습니다.
냄비 칼 그릇 ...
그러나 커피포트가 없고 대신에 보온전기포트가있는데 일단 물이 안뜨거워서 컵라면이나 커피는 전자렌지에 한번더 데워야합니다.
그리고 방클린시 기껏담아서 데워 놓았던 물 세척해서 코드 빼놓습니다.
BYUNGCHUL
2022년 11월에 6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