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창문이 하나도 없어서 환기가 안되니까 빨래를 몇개 널었을때 냄새가 나더라구요.
문이 뻑뻑해서 열기 좀 힘들고요.
하지만 위치도 좋고.. 카오산로드, 람부뜨리와 아주 가까워서 좋았어요. 가깝지만 시끄러움도 못느낄거리였구요. 대신 건물 안에서 들리는 소음은 전혀 방음이 안되었어요. 아침에 강제로 부지런해지는 느낌.ㅋ 조식은 바나나, 사과, 씨리얼, 우유, 달걀, 요거트, 만들어먹을수있는 샌드위치재료가 있어요.
하지만 타월을 매일 교체해주거나 청소를 해주는 서비스는 없더라구요. 태국에서는 대체로 그런가봐요? 다른나라에서는 이정도 숙소에서도 다 타월교체해주고 쓰레기통도 갈아주는데 그런걸 안하더라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