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게 이용했습니다.
객실은 발코니가 있는 방이라 좋았습니다. 4층 한쪽 면에 있는 방들만 발코니가 있는 듯 보였습니다.
청결 상태도 좋았고, 무엇보다 힘든 하루 여정의 마무리를 월풀 욕조에서 풀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치는 조용한 주거지역내 있으며, 구웰 공원이 근처에 있습니다.
걸어서 3~5분 거리에 El Putxet역이 있고, 역에서 까딸루냐 광장까지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밤 늦은 시간까지 버스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은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다만, 산츠역이나 공항으로 가는 직행이 없기 때문에 까딸루냐 광장에서 지하철을 갈아타거나, 공항버스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고, 커피포트는 대여가 안되 차를 마시려면 리셉션에 별도 부탁 후 직접 받으러 내려가야 했습니다.
조금 불편했던 점은 객실내 냉장고(미니바)가 작동하지 않아 수리/교환 요청을 했으나 3일 이후에 처리가 되었고, 5일 체류 중 3일째 되던 날 카드키와 와이파이가 모두 작동하지 않아 불편함을 경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