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3번째 방문했는데, 이번 목적은 시칠리아 여행이었습니다.
여태까지의 여행 포함해서 카타네 팰리스 호텔이 가격대비 가장 좋았어요.
시칠리아가 전반적으로 호텔값이 저렴한 것도 있었지만
정말 넓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편리했습니다.
카타니아에서 2일 머물며, 하루는 타오르미나를 당일 치기로 다녀왔는데요.
당일치기 여행을 위해 가급적 버스터미널(기차역) 근처에 숙소를 고민했었거든요.
시내구경갔던 날,
끝까지 고민했었던 시내 중심가의 호텔을 보고나니
카타네를 잘 선택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