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웨이베이 타이푼

타이푼 쉘터에 정박해 있는 수많은 배들을 구경하고, 이전 항구의 일부였던 도시 중심부의 빅토리아 파크도 방문해 보세요.

홍콩이 세계적인 경제 중심 도시가 되기 전, 이곳은 어부들이 모여 사는 곳이었답니다. 남중국해의 강력한 태풍의 피해에 자주 시달리는 빅토리아 항구이지만 수많은 삼판, 정크, 대형 어선 등이 지나다딘답니다. 특히 1874년과 1906년, 대형 태풍에 의해 피해를 받은 이후, 도시는 항구에 태풍 피난소를 만들어 확장시켰죠. 코즈웨이베이 타이푼 쉘터는 결국 1953년에 완성된 피난소였습니다.

현대에는 이 피난소의 대부분의 지역이 항구 매립과 홍콩섬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많이 감소된 상태입니다. 자연 방풍림의 역할을 하는 초승달 모양의 켈렛섬이 서쪽으로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타이푼 쉘터를 구경하다보면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다는 사실도 아시게 될 것입니다. 홍콩에서 촬영된 중국 액션 영화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진행되었으니까요.

홍콩에 부유한 친구를 두셨다면 이 지역에 정박해 있는 럭셔리 요트를 타는 행운도 얻으실 수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이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요트와 크루저를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하세요. 삼판선에 타고 있는 현지 어부들을 구경하거나 물 위에 떠 있는 레스토랑도 방문해 보세요. 수질 오염으로 인해 몇 년 동안 운영을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재개장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인근에 있는 눈 데이 건의 대포 소리도 놓치지 마세요. 1860년대 영국 무역상들이 홍콩을 지배했을 당시, 자딘 하우스에서는 매일 정오 무역선을 맞을 때마다 축포를 쏘았다고 합니다. 대포는 전쟁 동안 훼손되었지만 이후 다시 교체되었죠. 그리고 오늘날까지 그 전통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이동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엑셀시어 호텔에서 보행자 터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정오 전에 도착하셔서 대포 축제에 동참하시고 계속해서 코즈웨이베이를 관광해 보세요.

남서쪽으로 걸으시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빅토리아 파크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 방문하신다면 수천 명의 인도네시아 현지 가정부들이 그들만의 휴가를 보내는 광경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 봄에 여행하신다면 얇은 담요를 챙기신 후 음력 새해 축제를 즐겨보세요. 맛있는 음식도 맛 보고 향기로운 꽃들도 즐기면서 말이죠. 6월에는 1989년 천안문 사태를 기억하는 수천 명 시민들의 촛불 집회를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북경 대학교 학생들이 희생당했던 사건이죠.

코즈웨이베이는 아일랜드 MTR 라인을 타고 틴하우 또는 코즈웨이베이 역에서 하차하면 쉽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홍콩(전체) 더 보기


인근 호텔

코즈웨이 베이 타이푼 셸터에서 가장 가까운 10개 호텔


최고 인기 호텔

코즈웨이 베이 타이푼 셸터 근처의 최고 인기 호텔

코즈웨이 베이 타이푼 셸터 근처의 모든 호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