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개인수영장이 별도로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방과 독립적으로 방 바로 앞에 있어서 수영하다가 배고프편 수영장에 있는 탁자에서 음식도 먹고, 피곤하면 방에 들어가 쉬기도 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크기도 나름 커서 가족과 같이 수영하며 놀기에 적당합니다.
수영장 청소도 해주니까 프론트에 요청하면 즉각 청소해줍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욕실의 물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미지근하다는 점,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다는 점, 세면도구가 부족하다는 점(샴퓨 바디크린저만)입니다. 그 이외에는 만족스럽습니다.
욕실에 있는 욕조에서 바닷가가 바로 보여서 낭만적이긴 한데, 물을 채울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려요..ㅋㅋㅋ
개인수영장이 심심하시면 호텔앞 바닷가에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백사장도 있고, 가드(경찰?)가 있어서 위험하지도 않아요.
아침도 무료인데,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도 나름 괜찮고, , 후식(과일,음료등)은 부풰식이라서 좋아요.
룸으로 배달도 해주네요.
다음에도 이 호텔을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