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교통이 좋고, 중심가이다 보니 근처에 유명한 진파마두부도 있고. (도보 15~20분) 유명한 훠궈집들 프랜차이즈도 많더라구요. 공항버스 종점(민산호텔)도 가깝고, 지하철 역도 가까워서 다니기 좋았습니다. 저희는 가족 4명이 묶어서... 방 2개를 해야하나 걱정하면서 검색하다보니 방이 제법 큰데도 그닥 비싸지 않더라구요. 일반 스위트 호텔 정도의 크기로 거실, 주방, 욕실2개, 침대방2개 라서 집처럼 잘 지냈습니다. (아이들과 우리집보다 좋다고 의견일치 보았지요) 다만 중국 물가에 비해서는 싸지는 않지만 (2박에 44만원) 그래도 온가족이 1객실에 편하게 묶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2번째 날에 롬청소와 타월, 어메니티 추가를 않 해 주셔서 조금 불편했지만. 모자라지 않아서 큰 상관은 없었는데... 레지던스는 원래 않해주는건지, 그날 어떻게 않 하게 되었는지는 지금도 의문이지만, 언어의 장벽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 그점 때문에 5점을 못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