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나 세종을 1년에 5번 정도 가는데 락희가 쇼핑하기도 편하고 깔끔하고 모든면에서 좋아서 세종이나 청주 갈때마다 여기서만 잤는데 여태까지 만족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 ㅠㅠ 일단 쇼파 쿠션을 아이들이 놀다가 들었는데 신었던 양말 두짝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화장대 의자에 또 누가 썼던 로션샘플이 있었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아무말도안하고 퇴실했는데 퇴실한 3일후? 에 전화가 왔어요 호텔 락희인데 방에다가 안경을 두고 가셨다고 .. 아니,, 저희 가족일행은 안경을 쓴사람이 없는데... 우리 전에 방을 숙박했던 사람껀가봐요.. 어의가 없어서.. 구석 구석 청소 안하셔도 기본적인 청소는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건은 다 빵꾸나고... 시설이 갈수록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