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80년대에 아주 좋았을것 같은 호텔수준입니다. 로비만 멋지고, 실제 방은 리모델링이 되지 않아, 80년대 호텔을 연상시키고, 비품,가구, 특히, 샤워시설도 그러했다는것데 살짝 실망 했음. 수영장 좋았고, 위치는 최상인것 같아요. 구시가지가 의외로 좁기때문에 타패게이트를 기준으로 잡아서, 구경하기엔 좋은 위치입니다. 근처의 선데이마켓,나이트바자,토요마켓 모두 걸어서 구경할수 있음. 5분거리에 boots, 마사지샾들도 즐비. 홍익여행사,코인세탁소 5분거리....다시 묵겠냐고 물으면? 글쎄요. 비슷한가격대의 다른호텔보다 낫지만, 좀더 돈을 더주고, 더 안락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