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KIM
2018년 8월 14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라스페치아역 근처에 있습니다.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저희도 친퀘테레 구경을 하기 위해서 예약했습니다. 마나롤라나 몬테로소등의 숙소가 비싸고 높은곳에 있어서 저는 그냥 라스페치아 역 근처로 한건데..기차가 많이 자주 다녀서 오히려 저는 좋았습니다. 막상 친퀘테레 가보니 경사와 관광객이 많아서 캐리어를 가지고 왔으면 고생했을거 같더라고요. 호텔인줄 알고 예약했는데 B&B였어요..;; 이 숙소의 호스트인 Elisa는 매우 친절하고 많은 것을 알려줄려고 노력을 합니다. 근데.. 저희가 영어가 약해서...미안할 정도 였어요.ㅠㅠ 라스페치아 근처의 숙소를 보니 유럽의 숙소가 그러하듯 다 고만고만한데 이곳은 그래도 깨끗하고 에어컨도 빵빵했습니다. 라스페치아에서 묵으실려고 한다면 저는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부부 2명이 갔는데 보니깐 가족4명이 숙박하시는 팀도 있더라고요. 조식은 1분정도 거리에 있는 '바'에서 빵과 커피 또는 우유를 선택해서 드시면 되고요. 주변에 케밥, 화덕피자, 미슐랭 맛집등이 근처에 있어서 친퀘테레 구경하시고 시간이 남으실때 구경할 거리가 제법 있습니다. centro 주변에 'basco'라는 슈퍼는 가격도 착해서 여행전에 물사고 하시면 좋을듯..
Thanks Elisa, it was a pleasant trip. We were sorry that we could not speak English. I hope you will always be lucky.
KIM
2018년 8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