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체크인했는데, 바우처와 어플까지 다 보여줬음에도 예약내역을 찾지못하더군요. 거기까지는 좋은데 익스피디아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라는 호텔리어 말에 기가 차더이다.. 그리고 새벽이라 그런지.. 한국인 직원도 없고.. 그렇다고 호텔리어가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의사소통에 매우 불편했으며, 공기청정기도 없다.. 가습기도 없다.. 한국에는 비즈니스호텔에도 다 있는게.. MGM코타이에는 없었으며, 룸도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 룸컨디션도 엉망이었어요.
사전에 이메일로 몇시쯤에 체크인할껀지 묻길래 답변까지 다 했었는데 .. 그런 이메일을 왜보냈는지 조차 의문이더군요..
설기간이라 1박에 37만원정도에 지냈는데.. 돈아까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윈팰리스와 OCD가 가깝다는건 다 아시는 내용일테고.. 5성급 기대하고 오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