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너무 별로예요
창묵
연인과의 여행
2024년 4월 11일
별로예요: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이곳의 방음과 층간소음은 상상이상입니다. 여행지고 콘도여서 노는 것은 초저녁부터 이해했지만 윗층에서 노는 소리, 걸어다니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서 여행을 망쳤어요. 위치는 탁월하고 단양을 온다면 선택권이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에 단양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데, 다른 곳을 알아봐야 되나 고민이네요. 층간소음에 대해 데스크에 2번이나 요청했고, 해결하겠다고만 하고 피드백도 없었습니다. 새벽한시반까지 윗층은 계속 쿵쿵대고 웃고 떠들고 나는 결국 스트레스에 새벽 내내 선잠을 청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기준인원이상의 인원이 윗층에 모여 떠들고 놀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조치 및 다음 날 데스크에서 체크아웃 할 때 사과 한 마디 없이 기계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단양이라는 도시에 대한 인상이 굉장히 나빠졌습니다. 이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으니 연락바랍니다. 4월10일에 10층에서 숙박했습니다.
창묵
2024년 4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