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너무 별로예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8월 31일
별로예요: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비추천
돌로미티는 최고의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호텔의 위치는 코르티나 담패초를 즐기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호텔 덕분에 이탈리아에 대한 인상이 나빠졌습니다.
약 27만원짜리 방 예약을 했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1층을 배정받아 방에 들어갔을 때 반지하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창문을 열었을 때 바닥의 잔디만 보이는 방이었습니다.
리셉션에 가서 2층 이상으로 방을 요구하니 방이 없다고 하며 저에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더니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돌로미티에서 기분을 망치고 싶지않아 약 10만원을 추가하고 컴포트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호텔은 1일 스파권을 제공합니다.
스파를 예약하러 갔을 때 한 직원이 우리에게 영어로 가운으로 갈아입고오면 자기가 스파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왔을 때 다른 직원이 우리에게 예약이 다 찼으니 내일 오라고 했습니다.
영어의 부족함인지 어떤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헛걸음을 하는것이 결코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약 37만원 스위트룸의 매트리스는 편하지 않았습니다.
돌로미티의 호텔이 모두 이런것인지, 이곳만 이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던 베니스의 11만원 호텔에 비해 극히 아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8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