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괜찮아요
jimmi 님, seoul
2016년 8월 31일
좋아요: 청결 상태
위치가 좋고 기숙사라고보면 됨(앙수윗 룸 기준)
웨이블리스테이션과 멀지않아 걸어다닐 수 있는 위치여서 제일 좋았어요. 역까지 걸어서 넉넉히 15분이면 갑니다.
그리고 사진보고 기대했던 객실ㅡ앙 수윗에 5박 묵었습니다. 외관은 사진과비슷해요 그러나 내부는 제기대와 조금 달랐습니다. 침대와 책상. 서랍장이 다에요. 학생들이 머무는 곳이라 기숙사같은 느낌입니다. 방들이 미로처럼 얽혀서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화장실에 비누도 없으니 다 준비해가거나 거기서 키트를 사면돼요. 수건도 가져가야해요. 객실내부는 깨끗합니다. 근데 샤워기가 벽에붙어있는거라 자유롭게사용은 못해요.
5박했는데 청소는 따로 안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층마다 공동부엌이있어서 해먹을수있고 냉장고도 거기있어어 식품보관할수있어요.
머무는 사람은 연령대가 다양해보였어요. 학생부터 노부부까지.
그리고 스텝들도 나이가 어려보이는데 다 친절합니다.
호텔같은 분위기는 아니나 큰 기대없이 숙소로 편하게 이용하기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