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 노베라 역에서 10분 거리에 있고, 일찍 도착했는데 짐 잘 맡아줬고, 가족룸 넓다랬고, 샤워 화장실도 정결하고 넓찍했고, 아침부페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피렌체는 그냥 호텔 천지입니다. B&B 호텔부터 별 4개까지 다양하게 다닥다닥 가는 곳마다 붙어있습니다. 여기서 최상의 호텔을 고르기란 쉽지 않을 거 같고, 볼 거리 먹을 거리가 많아 호텔에 있을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너무 신중을 기해 고를 필요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4월은 잔인하다고 했던 엘리어트도 묵고 갔던 호텔이랍니다.(로비 앞 사진이 붙어 있더라는)
전반적으로 이만하면 가격 값 하는 호텔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