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나름 알려진 캡슐호텔 체인입니다.
위치는 호빵맨 뮤지엄 건물 지하입니다. 지하철 나카스카와바타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카타, 나카스, 텐진 어느쪽으로 가시던 접근성 좋습니다. 돈키호테가 걸어서 1분이라는건 정말 큰 메리트네요.
청결상태, 직원들의 서비스, 어매니티 완벽합니다. 다만 연박시 매일 체크아웃-체크인을 해야한다는 점은 별로네요... 짐은 어디엔가 맞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미토리(캡슐호텔)입니다. 개인별 락커 있으며 슬리퍼도 제공합니다. 호텔은 아니므로 주의하세요.
가장 안 좋은 점은...지역 특성상 11시 이후에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가 문을 닫는다는 것입니다. 계속 열려있는 통로가 있지만, 찾기 쉽진 않을겁니다. 이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지하철에서 오는게 찾기 가장 쉬워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당분간 일본에 갈 일은 없겠지만, 만약 다시 가게 된다면 여기 숙박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