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깔끔한 호텔이었어요! 프론트에 한국인 직원이 계속 있어서 소통하기에 문제가 없었고, 시설도 괜찮았어요. 화장실이 약간 청소가 덜 된 느낌이 있었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위치 때문에 걱정했지만 메인 거리까지 금방 걸어 다녔어요. 방 안에서 복도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방음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벌레를 극도로 싫어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5박 묵는 내내 한번도 못 봤습니다. 다음에 괌에 또 방문하면 또 롯데에서 묵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