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족했어요. 어머니모시고 4인가족이 갔는데. 가족모두 너무 만족했어요. 중심가 쪽은 아니어서 좀 걱정했는데. 그런게 무색할만큼 맛집이 근처에 많았고, 아이들도 수영 바로 할수있고, 거북이섬까지 카약타고 체험하는것도 너무너무 좋았고. 한국사람 바글바글 하지 않아서. 외국에 온 느낌 더 나서 좋았어요.(그렇다고 없는건 아니고 절반가까이는 한국인입니다. ㅋ) 그리고 일단 최고는 조식이 무료였기에 거기에서 세이브된 돈으로 론스타 스테이크먹구, 사쿠라다이닝에서 초밥먹구. 너무너무 좋았어요. 경비절감에 으뜸이고, 워터파크 무료에다가 타올 한장씩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선택할거 같습니다. 깨끗한게 100이다 하면 80정도이긴 한데. 그렇다고 빈대도, 바퀴벌레도 없었어요. 우리 갈때는 엘리베이터 수리중이라서 좀 귀찮긴했는데. 서버들이 너무 친절하고, 영어 못해도 자유스럽게 다닐수 있었어요. 렌트하고 다녔는데. 정말 가족여행으로는 최고입니다. 중심가의 북적북적함도 좋겠지만. 저희는 힐링이 목적이었어서. 여기가 딱이었네요.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