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에 연수(알칼리수)가 나와서 남편이랑 한달에 한번씩은 방문하는데 호텔내 어메니티가 다같이 사용해서 쓰는 500ml 정도의 크기를 보고 너무 놀랐구요.
현재 경주힐튼이 힐튼직영이 아니라 그런지 방문할때마다 청소상태도 엉망이고 더욱더 놀란건 커튼을 컬러가 다른걸로 새로 달었는데 스팀도 안되고 커튼핀도 하나가 떨어져 쳐저있는 엄청 구겨진상태 그대로 걸어뒀더군요. (제가 묵었던 629호)
계속 영업을 하실거면 침대 매트리스도 교체를 해야지 자고 일어나면 어깨랑 등,허리가 더 아픕니다.
수건들도 너무 낡은것들이 섞여있어 쓸때마다 불쾌감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방문 안하는게 맞는건지 몰라도
물이 너무 좋아서 방문하게되는데 안타깝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