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에 가거나 호안끼엠 주변에 머물예정이라면 위치 매우 좋고, 직원들은 한없이 친절하며,사파 익스프레스까지 도보로
3분이내, 86번 공항버스 정류장은 길 하나만 건너면 되서 매우 편리하다.
가격대비 룸 컨디션이 매우 좋았으며(룸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호안끼엠호수를 끼고 천천히 산책할만한 거리에 성요셉성당이나 맛집들이 있어서 좋았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예민한 사람은 차나 오토바이 다니는 소리에 아침일찍 일어나질 수도 있고,조식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울수도 있다. 식당이 매우 작으며, 식사가 다양하진 않고, 딱 먹을것만 조촐하게 있는 편이지만 맛은 깔끔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