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만족합니다.
1. 위치 : 올드타운과 야시장 거의 바로 옆에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살짝만 걸어 들어오면 리조트라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핫플과 가깝습니다. 또한 리조트 바로 앞에 마트 있고, 그 옆에 포마이 베트남 식당(저렴. 매우 맛남. 사장님 완전 친절)이 있습니다.
2. 가격 : 1박에 한화 15만원 정도. 스위트룸이었고, 수영장 및 강을 바라보는 뷰로 4층(젤 높은층) 이용 가능합니다. 남편과 둘이 넓고 쾌적하게 좋은 가격에 머물렀습니다. 3명 가족도 이 방 충분합니다.
3. 1층 수영장과 7층 수영장 모두 나름의 특색이 있습니다. 1층은 넓고 깊이가 낮은 곳에서부터 1.7미터까지 다양하고 7층은 시티뷰를 보며 즐기는 수영으로, 오전에 더 시원하게 수영 가능합니다.
4. 당연히 모든 직원 친절합니다.
5. 저녁에는(5.30~8시) 수영장 앞 잔디에서 가수가 노래도 해주고, 오전에는 수영장 앞 잔디에서 요가클래스도 있고~~좋았어요.
6. 다만, 조식은 그저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