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잡은 리조트였는데 친구 두명에서 방갈로 오션뷰 이용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문 열면 바다가 보이고 그곳에 있는 파라솔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힐링 그 자체이고, 수영장도 넓어서 재미있었어요. 조식은 괜찮았는데 다른 숙소가 더 좋았고 막 친절하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다른 숙소가 더 친절했어서,, 그리고 주변에 뭐가 없는 것 같아용 호이안 올드타운가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점들 다 필요없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았어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가족단위로 쉬러가기에 좋은 곳 같아요. 따듯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 흔들리는 야자수나무와 어우라지는 넓은 바다의 풍경, 공기하나까지 아름다웠고 썬베드에 누워 햇빛을 가려주는 파라솔 아래에서 햇빛은 가려주는데 하늘은 맑고 참새가 날아다니는데 하루종일 앉아있을 수 있겠다 싶었어용. 이거 하나만으로 최고였어요. 그리고 거의 다 서양인 가족단위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