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정말 좋아요, 주위에 맛집도 많고 쇼핑몰도 많고 지하철과도 정말 가까워요, 공항뻐스 정류장과도 가깝구요...근데 방이 정말 작아요, 친구랑 둘이서 standard room을 썼는데 짐을 놓을 자리가 없을 정도에요... 그리고 화장실이 마침 침대옆에 있어서 프라이버시라는것은 아예 포기해야 되요...(다 보이고 다 들려요ㅠㅠ) 중간에 deluxe room으로 바꿔주었는데 하수구가 막혔어요..뚤어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별로... 그냥 씼으면서 발이 물에 잠긴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또 한가지는.. 침대시트랑 이불커버를 잘 갈아주는것 같지가 않았어요...그냥 한마디로 다시는 묵고싶지 않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