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호텔들 작다, 더럽다 등의 평을 많이 듣고 간지라 큰 기대 없이 예약했는데 대만족. 비교적 인터넷에 정보가 없는 버터플라이 계열 온더 모리슨으로 정하게 되어 불안하긴 했지만 깨끗하고 쾌적한 호텔 상태와 친절한 직원ㅡ영어, 중국어 소통 어려움 없음ㅡ으로 마음 놓임. 위치가 처음 찾기 어렵지만 좁고 복잡한 홍콩 골목에 비하면 쏘쏘. 근처에 타임스퀘어, 유명 상점ㅡ프랑프랑, 이케아ㅡ, 맛집 등 즐비하여 편리함. 지하철과 5분 거리, 호텔 앞 버스정류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