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크로스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 왔다갔다하기 은근히 힘듦.
버스 정류장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
숙소 바로 옆에 마트가 있는 점은 편리, 하지만 객실에서 음주는 허용되지 않는다니 이건 뭐...
아침식사는 토스트와 시리얼에 우유 정도의 구성이지만,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요기는 충분히 됨. 엘리베이터 있으니, 무거운 짐이 있는 경우 참고하세요.
8인실에서 묵었는데, 의외로 짐둘 공간이 충분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복도에 따로 있는 공용 욕실은 지저분하진 않지만, 냄새가 조금 나서 유감.
가성비로 따지면 전반적으로 무난하다고 생각됨. 한국인, 중국인 숙박객이 의외로 많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