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나와서 쭉 걸으면 글리코상이 있는 도톤보리 메인 스트리트가 나와요. 사실 상당히 좁았지만 일본 숙소가 다 그렇죠ㅎ 에어컨도 잘 나오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화장실도 다 잘 되고 좋았습니다. 불편한 점 딱히 못느꼈어요. 저렴한 가격대에 쓰기 좋습니다. 다만 키 큰 남자분들은 침대가 좀 작을 것도 같네요. 제가 171cm인데 침대 한뼘밖에 남지 않아요ㅠ 그리고 이불도 딱 발 끝에서 턱까지 와요..ㅎㅎ 이 점은 감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뭐 여튼 좋아요 역도 가까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