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다 된 시간에 도착하여 새벽1시쯤에 Check-in을 하였는데, 친절하게 Pre-auth 관련 설명 등 영어와 한국어 등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을 정도였으며 친절하였습니다. 방 또한 건물의 상태와 위치 등에 처음 불안함을 느꼈던 것과 다르게 매우 깨끗하였으며 금고, 침대 head light, 많은 전기플러그, 욕실의 크기와 물품 상태 등에 만족하였습니다. 첫 날 샤워부스의 배수구가 막혀 그 다음날 아침 문의하니 바로 해결해주었습니다. 매일매일 수건과 물을 바꿔주고 청소를 해주며 1회용 욕실용품 또한 매일 갈아주었습니다. 컨시어지와 스태프 서비스 등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친구와 둘이 쓰는데 있어(남자 둘) 방의 크기가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였으나 이건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방음은 완벽하진 않으나 시끄럽다거나 바로 옆에서 들리는 정도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싱글침대(편안한 잠을 위해), 냉장고의 유무, 욕실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였고, 1/2로 나눈 가격또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다른 숙소들은 캐리어를 펴지 못할 정도로 좁았다는 평이 있는데, 20인치 캐리어를 바닥에 세워놓은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저는 냉장고 앞에 펼쳐놓았고 친구는 침대 밑 복도에 놓았는데 이동 및 관리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