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입구가 생각외로 좀 위험해보여서 걱정했는데 계단올라가서 게스트하우스를 접하니 맘이 놓였어요. 어린애를 데리고 오기에는 좀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다른 투숙객들이 다들 조용하니 사용해 주셔서 좋았어요. 5층건물의 5층에 묵었는데 엘리베이트는 없었어도 별 불편은 없었어요. 아침에 게스트하우스로비에 마련된 식빵이랑 모닝빵, 잼,버터,커피,기타 음료, 씨리얼이랑 우유 등등 잘 먹었어요. 룸의 침구가 깔끔하지 못하다는 인상이 좀 있었디만 좀 사용감있는 침구류여서 세탁한 느낌은 있었지만 깔끔해보이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