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는 10점만점. 최고 위치에 가성비까지 좋아요.
다만 방음이 아예안됩니다. 외부 소음은 어쩔수 없어 이해하는데......
옆방의 숨소리까지 다 들려요.
오른쪽방 코고는소리. 왼쪽방 자매인지 모녀인지.. 새벽부터 샤워하고 드라이하는 소리.
제가 민감한게 아니라 진짜 바로 옆에 있는것 처럼 다들려요.
제 소리도 넘어갈 것 같아 조심조심해서 대화도 자제했습니다.
방음이 아예안되요. 방음 제로.
옆방의 화장대가 제방 침대 머리맡인듯한데.
테이블에 화장품 놓는 소리에 깼는데터덕터덕 쿵 소리가 바로 귀에서 땝니다.
거기다 복도소리가 그대로 들려오는데 문열어 놓은줄 알았어요.
방음..제가 잠귀가 둔한데도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의 옆방 윗방 복도 소음이 서라운드로 들려 쾌적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