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싼건 이유가 있음. 사진과는 달리 상당히 오래된 호텔.
구시가지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서 가격이 싼 편임, 그래도 구 시가지에서 트램 한번으로(15분-20분 소요) 이동할 수 있어서 프라하에서 오래 머문다면 가성비 때문에 추천할 만함(하루, 이틀 묵는다면 중심가가 나을 듯).
로비 직원은 상당히 불친절함, 버스 티켓 구매 어디서 하는지 물어봤더니 엄청 건성으로 알려주고 귀찮아하는 눈치였음.(호텔 1층 로비 왼편에 티켓판매소(낮에만 운영)와 안쪽 구석에 자판기 있음. 방은 딱봐도 오래된편임, 조식은 나름 괜찮음.
완전 외곽이라 호텔 근처에서 뭔가를 먹고 산다는건 기대 안하는 편이 나음(바로 근처에 슈퍼랑 식당이 있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