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괜찮아요
Do Wan
2016년 12월 12일
숙박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는데, 와이파이가 무료라 해놓고 용량 제한이 걸려있어 약간은 속은 느낌.
안내데스크가 너무 일찍 문을 닫아서, 키를 받을 방법이 막막해 한참 지체되었고, 전화도 한참 대기 후 연결이 되었고, 대화 중에 끊어져 다시 걸어야 했으며, 다시 걸었어도 또 대기 중. 결국 한참 지체 후 간심히 키를 받아 체크인을 할 수 있었음.
본인들은 이메일로 안내문을 보냈다고 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스팸처리 되어있었음.
호텔스,닷컴에서도 안내문을 보내주었더라면 이런 복잡스러운 상황은 안 벌어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