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외부에 수영장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호텔 내에 같이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영장, 바다가 보이는 베란다? 발코니?가 있는 객실, 해변과 걸어서 1~2분 정말 다 좋은 환경이였습니다. 수영장에 선베드도 있어서 편히 쉴 수 있었고 헬스장도 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에 콘센트가 너무 없고 침대에 있는 콘센트가 너무 불편하였고, 객실 베란다에 테이블이 없어서 좀 아쉬운데 객실 앞에 호텔이 하나 건축 중이라서 바다가 중간에 막힌 느낌이 들어 아쉬웠지만 바다를 걸어서 1~2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와 해변에 마련된 호텔 투숙객들을 위한 선비치베드가 무료라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숙박 하고 싶고 놀러 가고 싶었던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