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하면서 보는 시냇물 계곡과 산, 눈 쌓인 나무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 또 가고 싶다.
온천은 최고인데 가이세키 석식은 너무나 별로였고(비싸지 않은 버섯만 잔뜩 나옴), 아침식사는 좋았다.석식 없이 조식만 있는 걸로 예약해도 좋을 듯. 단 석식 안먹으면 이곳에서는 식당 없으니 도쿄에서 도시락 사와야한다.
도쿄에서 조모코겐 역까지 신칸센으로 1시간 10분정도 걸린다. 숙박전날 호텔에 전화해 셔틀 신청해야한다. 셔틀버스로 조모코겐 역에서 온천까지 50분 정도 걸린다.
무엇보다 온천과 주변경치는 정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