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정말 편리합니다. MRT Bebcoolen 역 A출구로 나오면 바로입니다. 같은 건물내에 환전소와 편의점 있습니다. 옆옆 건물에 7일레븐 있고, 푸트코트가 있습니다. 일식,한식,중식 다있구요 토스트박스도 있어 매일 아침 카야토스트와 커피로 식사를 한후에 여행을 다녔습니다. 인근의 브라스바사역과 도비갓역도 걸어다녔고, 버스타기도 편리합니다. 사방의 유명하다는 곳은 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이 가능해서 택시 탈일은 없었네요.
아침 7시에 도착해서 early check-in 했습니다. 30$ 추가요금 냈습니다. 방은 정말 좁습니다. 트리풀룸이라 퀸하나 싱글하나 있었는데 잠만 자고 가는 용도라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방안에는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1회용 슬리퍼 커피포트 물이 있구요, 욕실에는 좁지만 샤워부스 따로있었구요 인원수에 맞도록 큰수건 한장씩, 1회용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바디워시, 바닥용 수건 한장 있습니다. 옆방에서 초인종 누르는 소리에 나가서 문을 열어볼 정도로 방음은 별로입니다. 하지만 별로 시끄럽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TV에서 유투브를 볼수가 있어 계속 한국 오락채널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카드키로 작동하는데, 하루지나고 나니 작동을 안해서 프론트에 가서 다시 바꾸었습니다. 청소상태 불만인 분들이 있던데 저는 그런거 잘 못느꼈구요 매일 돌아오면 청소 잘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나가기 전에 2싱달 정도 놔두긴 했습니다. 10층건물에 9층에 묵었는데 안열리는 창이고 뷰는 앞이 막힌 건물입니다. 수영장은 좀 큰 동네목욕탕 수준이니 별 기대하지 마시구요 잠만 자고 간다고 생각하시면 아주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직원은 없는 것 같았는데요 프론트 직원들은 사소한 부탁에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었습니다.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긴후 밤 10시에 찾으러 갔을때도 친절하게 대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