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정으로 밤10시에 체크인 했는데도 기다렸다는 듯 바로 신속하게 바로 체크인하고, 5개나되는 짐을 방까지 친절히 이동해 주었고, 방에 들어가서 룸, 미니바, 금고등을 같이 일일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객실은 필리핀 호텔중 가장 깨끗하다고 느낄정도로 청결했다.
가지고 간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채워 달라는 요청에도 흔쾌히 얼음을 채워주었고, 친절은 최고였다.
호텔의 편의시설 중 메인 수영장이 아쉽게도 공사중으로 사용을 못하였으나, 다행히 다른 수영장이 있어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도 메인 수영장이 공사중인건 좀 아쉬웠다.
호텔의 위치는 상글릴라, 모벤틱, 비 리조트등 같은 길에 위치해 있었다. 택시를 타면 바로 가는 것이기에 10~ 15페소 정도 더 주면 바로 간다.
택시 서비스가 짱이다.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면 바로 불러준다.
4인 가족에 방 1개를 사용하는데, 침대가 퀸 베드 2개가 있어서 , 다른 호텔 방을 2개를 사용하고 2개의 방 값을 지불하는 것 보다는 가성비가 좋다.
아침식사 메뉴의 가지수가 적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바로 뽑아 먹는 원두커피는 일품이다.
아침 식사 뿐 아니라 커피가 먹고 싶을 때는 1층 바에서 바로 뽑아서 먹을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