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식이 머핀, 오트밀, 요거트, 빵 등인데 커피, 홍차와 함께 아침 7~9 시경에 로비에 준비 됩니다. 대부분 객실에 가져가서 먹더군요. 두세가지 종류의 머핀은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대부분 좀 달지만 떡처럼 찰지고 먹기 편합니다. 저흰 급해서 차로 이동하면서 먹기도 했어요. 근데 매일 청소를 안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이틀 묵을 동안은 청소가 안되어 있더군요. 청소년 자녀 두명과 부부가 묵었는데 퀸 하나와 소파식 침대가 제공되는 방이었으며 부엌이 있고 그릇과 마이크로웨이브, 포트, 기본 전열기, 오븐, 식기세척기등이 구비되었어요. 주무시기만 할거면 아깝고 저녁엔 식사를 해드시는 것이 좋겠더군요. 저흰 밤 늦게 묵느라 귀찮아서 햇반과 라면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