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디럭스륨으로 예약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창만 열면 멀리 프라하성이 보이고, 호텔 문만 열고 나가면 바로 앞이 블타바강이라 1층 식당에서 조식먹고 바로 나와서 강변 산책하니 너무 상쾌하고 좋았어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는데 특히 조식먹을때 식당 직원분들이 무척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네요. 위치도 까를교랑 가까워서 저희는 일정내내 왠만한 곳은 트램 안타고 걸어다녔는데 괜찮았어요. 하벨시장과 천문시계탑도 걸어가기 가깝고 정말 위치가 최고였어요. 프라하 두번째 여행이었는데 정말 좋았고, 세번째에도 프라하에 가게 되면 스메타나호텔에 또 숙박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