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갈때마다 이 호텔을 벌써 3번째 이용중이다. 올해 citytax이 붙고서는 처음이다. 화장실에선 화장실 냄새가 살짝 올라왔고, 이불에는 머리카락이나. 화장대가 있는 거울쪽엔 먼지가 조금 있었다. 고급호텔에 묶을때는 고급호텔에 맞는 서비스를 바랄것이지만 가라스마호텔도 꽤나 만족하고 묶었던 호텔인데, 어떻게 citytax이 붙고나서 청결부분이나 서비스가 더 부족해진 느낌일까? 난 교토에 갈때마다 3번정도 묶었기때문에 더 기분이 별로였다. 그리고 citytax을 나고나선 그만큼의 서비스를 받은 기억이 없다. 작년보다 더 불친절해진 교토사람들.그리고 호텔.